올림픽 파크 포레온 (둔촌주공) 예비당첨 후기 줍줍 무순위 나올까

올림픽 파크 포레온 아파트(둔촌주공) 예비입주자 동호수 추첨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오늘 다녀오신 분들 후기로는 84 타입은 모두 마감되었다고 합니다. 49 타입 정도가 3월 무순위 줍줍이 예상됩니다. 이마저도 다 완판 되겠지요. 

 

 

 

 

 

 

 

 

 

 

2023년 2월 8일 수요일자 둔촌주공 올림픽파크포레온 예당 현황

 

- 49a 타입 280여개 나왔고 100-120개 정도는 3월 전국 무순위 줍줍 (예상)
- 84a 26개 나왔고 예비 45번에서 마감 (뒷번호 집감)
- 84c 마감 (뒷번호 집감)
- 84d 67개 나왔고 예비 195번에서 마감 (뒷번호 집감)
- 84g 7개 나왔고 마감 (뒷번호 집감)
- 84h 26개 나왔고 마감 (뒷번호 집감)

 

 

 

 

 

출처 붇옹산 ABCBA

 

 

 

 

 

 

 

 

 

 

 

네이버블로거 슈퍼스피드님의 후기에 따르면 84G 타입은  총 19 가구 중 12 가구가 본계약을 마쳤고 미계약분 7개를 놓고 49명을 소집했으며 약 10여분 정도가 참여했다.

107동은 지하철 5호선 라인에 가까워서인지 10가구 분양에 5 가구가(2,5,6,7,10층) 미계약분으로 나왔고 422동은 9호선 라인이 아주 가까워서인지  2층을 포함한 2 가구만 미계약분이 나왔다.  

84G 타입 전체 정당계약률은 63% 였으며 107동은 50%, 422동은 80% 였다.


미계약분을 보여주고 지금이라도 추첨포기하면 청약통장은 살릴 수 있으니 원치 않으면 빠지라고 했으나 모두 자리를 지켰다.

드디어 예비 우선순위부터 추첨을 시작하여 작은 동호수 쪽지를 두 번 접어 통에 넣고 한 명씩 추첨을 시작했다. 7명 모두 저층까지 받아들이는 분위기여서 딱 7명만 추첨하고 추첨된 사람은 계약서 작성하러 내려가고 남은 사람은 오후에 포기자분 추가 추첨이 있을 수 있으니 인근에서 대기해 달라는 안내도 했다. 아마 1~2명 정도 저층 당첨자는 포기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몇 달간 고민하면서 할까 말까(예비당첨자인데 김칫국부터) 고민을 하면서 정당계약률 60%대라는 말에 하지 말까 하다가 부동산 대폭락이 진정되고 반등기미가 보이면 무조건 해야지 했다가 또 부동산 하락기인데 걱정하면서 하지 말까? 하다가 정부정책에 매리트가 생기면서 고민을 많이 했지만 무리한 영끌이 아니라면 무주택자의 건전한 내집마련은 안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여 최종 결심을 하게 되었다.

 

(축하드립니다)

 

 

 

일부 세대간섭이 있는 저층과 29,39,49 원,투룸 타입들은 무순위 줍줍이 나올 가능성이 있지만, 완판은 무난해 보입니다.

대기하고 있는 현금 있는 수요들이 많다고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