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예정)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 열람 공고 - 용산 아세아아파트 부영부지 분양가 세대수

 

 

 

 

 

 

 

 

1. 분양가

용산 아세아아파트 분양가는 아직 미정이나 최근 신반포4지구 메이플 자이 59제곱이 17억원, 2023년 분양한 용산 호반써밋 에이디션 84타입이 16.3억원에 분양한 것을 미뤄볼 때 용산 아세아아파트 분양가는 84타입 기준 최소 17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용산 아세아아파트 분양 예정 정보 보기

2024.01.28 - [infos] - (분양예정) 용산 아세아 아파트 (한강로3가 부영부지) 예상 분양가 조감도 모델하우스

(분양예정) 용산 아세아 아파트 (한강로3가 부영부지) 예상 분양가 조감도 모델하우스

 

 

 

 

 

 

 

 

 

 

 

 

 

 

 

 

 

 

2. 도시관리계획(용산 지구단위계획 및 아세아아파트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변경안 열람 공고

- 2024년 1월 31일 용산구청 도시계획과

https://www.yongsan.go.kr/portal/bbs/B0000095/view.do?nttId=672413&menuNo=200233&dongCd=

고시/공고(상세) | 구정소식 | 용산소개 | 포털사이트

 

 

 

당초 계획대로라면 2021년 착공해 2024년 하반기 정도에 준공될 예정이었으나,

미대사관 측에서 비상계단 설치 등 설계 변경을 요구하면서 착공이 미뤄졌고 부영에서 착공지연 등을 고려한

지연에 대한 보상으로 용적률 상향을 건의하며 용산구청과의 의견 조율 문제로 아직 착공조차 하지 못하고

사업이 지연되었습니다.

 

입지는 설명이 필요없는 입지이며 용산역과 신용산역 이촌역 등이 위치한 트리플 역세권 환경에 남향으로 동부이촌동 아파트를 넘어 고층 일부 세대에서는 한강 조망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세아아파트 용적률 최고층수

 

기존 340% 이하에서 382% 이하로 상향됩니다. 

 

 

2024년 1월 31일 용산구청 도시계획과의 열람공고에 따르면 보상 안으로 용적률 상향을 제공하면서 9년째 빈땅을 방치되어 오던 아파트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입니다.

 

용산구청은 ‘공공기여 추가에 따른 상한 용적률 변경’을 이유로 명시했다. 이와 함께 특별 건축구역 지정을 통해 용적률을 확보하고 열린 경관을 형성한다는 명목으로 최고 층수도 기존 33층에서 36층으로 변경했다. 가구 수는 969가구에서 999가구로 30가구가 늘어납니다.

 

 

 

대사관 숙소를 제외한 일반 분양 세대수는 약849세대가 나올 전망 (기존 원주민이 없기때문에 서울 핵심지에서 꽤 많은 물량입니다)입니다. 부영 관계자에 따르면 인허가 등 절차가 남아 있어 당장 사업이 재개될 것이라고 말할 순 없다고 했지만 용산구청의 열람공고로 그동안 멈춰 있던 사업이 속도를 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3. 용산 아세아아파트 배치도(안)

 

용산 아세아아파트 배치도

 

 

 

용산아세아아파트 배치도에 따르면 주택타입은 84형, 117형, 161형, 199형으로 남향 전면동으로 한강뷰가 일부 가능할 동들은

대부분 대형 평수인 161형과 199형으로 배치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거거익선이지요)

 

 

 

 

 

 

 

 

 

용산아세아아파트 배치도 분양평형

 

 

 

 

 

 

 

열람공고안에 따르면 분양예정물량과 평형은 다음과 같습니다.

평형	분양 세대수
84타입 (24~36평)	62세대
117타입 (45~46평)	526세대
137타입 (50평대)	241세대

 

 

 

이 중 대형 물량 추첨을 노리는 수요들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용산이라 그런지 확실히 국민평형 84타입 이하는 없으며, 117타입 이상 40평 중후반대 평형이 물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4. 커뮤니티 공공기여시설 체육관

 

 

용산아세아아파트 체육관

 

 

 

공공기여시설의 하나로 용산아세아아파트 공동주택 부지내 공공청사(공관)이 설치되며 (미대사관 숙소 등)  체육관이 지하1층~지상1층 약 연면적 1000평 규모로 용산구청이 관리주체를 맡으며, 기부채납될 것으로 보입니다.

 

 

 

 

 

 

 

용산아세아아파트 기부채납 체육관 평면도

 

 

 

 

 

 

현재 용산아세아아파트 부지는 당연히 펜스가 쳐져있고 공사장 분위기로 유동인구가 적은 편인데요 (경의중앙선 철길도 있구요) 용산아세아아파트가 약 5년 뒤 (예상이지만) 입주하게 되면 주변 분위기가 매우 좋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강, 용산공원, 용산역 아이파크몰, 서부이촌동 쪽에 조성될 국제업무지구까지 도보로도 충분히 닿을 수 있는 거리인

최고의 입지라 보여집니다.

 

 

 

 

 

 

 

>>도시관리계획(용산 지구단위계획 및 아세아아파트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변경)(안) 열람공고

 

열람공고문.hw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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